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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ERS BY SANTIAGO AND MAURICIO LOVE MAGAZINE #12 더보기
monocle x galleria popup store. 홍콩, 일본에 갔을때 굳이 시간을 빼서 모노클 스토어를 갈 정도로 나는그 간지에 매료된 빠돌이중 하나였는데, (뉴욕에서는 2주동안 있으면서 이상하게 스케쥴이 꼬여못갔다) '갤러리아 5층에 모노클 팝업스토어 생겼단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나는 흥분했드랬다.그리고,뭐야, 부채도 준다고!!? (어따쓰지) 마침 최근 일주일에 두번, 어울리지도 않게 청담동 생활을 하게된 나는걸어서 10분거리인 갤러리아 백화점에 점심을 컵라면으로 때우고 새로이 알게된 분들과 함께 뛰쳐갔다. 그리고, 뚜앙!으....저 런던이 스멀스멀 느껴지는 M 로고. 그래 여기야!! 갤러리아 팝업에 맞춰 새로이 심볼도 작업해준것 같다. 대상은 문고리.외국인이 보는 한국의 심볼 대상으로써는 저런 것이 흥미로웠던 듯. 뭘 이야기하고 싶은지는 알겠다... 더보기
잊기전에 남기는 익스히비션과 일기 친구들의 행사가 많았던 4-5월. 잊기전에 남기는 익스히비션과 일기. 내가 나중에 보려고 남기는듯. (잉?) 어디가나 눈에 보이는우주로 뻗어가는 모모트의 전시가 가로수길 피프티피프티(fifty-fifty)에서 열렸다.당일 7시반쯤 도착했는데 이미 사람들로 득실득실. 배고픈 청춘위한 타코, 하이네켄(!), 콜라도 제공.페이퍼토이라는 컨텐츠도 좋았지만, 마블등의 라이센스를 기점으로 정말 기업이 된 느낌이라 볼때마다 내가 다 설렌다. 바쁜 아트디렉터 준강이, 흔태, 뒤의 희열형.이거 그래도 나름 초상권을 지킨 사진이다. 구 자이언트바바 현 슈가미트 원재 찬행이도 같이. (+영하형)학교동창회느낌이 나지않을까 했지만, 각계각층의 여러분들이 와서 모모트의 걸음을 빛내주었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