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년 도쿄에서의 시간들(2) 뜬금없지만 계속되는 작년 10월 도쿄여행 2부작 포스팅. 4일차 요요기-시모키타자와 3일차가 조금 무리하는 관광객 코스였기에 토요일에 맞춰 여유있게 속삭이듯 걷겠다를 목표로. 우린 안달하지 않는다. 후훗. 오다무스비 요요기공원에서 널부러져서 먹기위한 들린 오니기리 전문점. 마조앤새디에서 여기 맛있다고 하기에 쭐래쭐래 찾아갔다. 헉, 명란, 깻잎, 새우 다 맛있다!! 아잉. 라폿포 고구마를 주원료로 만든 다양한 맛의 고구마 만쥬가게. 오다무스비에서 산 오니기리를 먹고나서 후식으로 먹기위한 계산이었다. 후후. 여기도 너무 맛있다...ㅠㅠ 침흐른다. 토요일의 요요기 공원 토요일엔 원래 프리마켓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날 무슨 훗카이도 행사니 뭐니해서 하지 않았다. 젠장. 대신 사람들을 쳐다보면서 풀밭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