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냉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녕하세요 진주. 집떠나면 개고생이다..라는 말을 어여삐 여겨 잘 나다니지 않았으나 겸사겸사 겸, 나다니며 생각도 좀 정리할 필요성이 있어 절묘한 월요일 연차를 활용해 떠난 첫번째 휴가지 진주. 시간에 쫓기지 않다보니 얼레벌레 맘대로 발닿는대로 골목골목 다니는 재미도 있고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느낌의 도시, 그 축은 진주성과 남강이어라. 시간이 느리게 흘러도 진주냉면과 진주장어는 재빠르게 흡입하였지. 짝짝짝, 참잘했어요. 근데 장어는 안먹어도 되겠씁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