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CA (201호 이슈).
korean street food graphics, maaterial 소개.
어렸을때부터 한달에 꽤 많은 잡지를 사모았고,
아무래도 외국서점을 운영하시는 부친이 있으시다보니
잡지라는 게 꽤 내게는 소중한 매체로 자리잡았다.
그래서 그런 잡지의 페이지를 나에게 할애해준다는 것이,
내가 만드는 것을 누군가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준다는 것이 나로써는 꽤 가슴벅찬일이다.
내가 그래도 긍정적인 몸부림을 하고 있다는 신호인 것 같아서.